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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판단 17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7번 풀이 과목은 3개 - 전공, 영어, 적성. 3과목 합계 점수가 높은 사람 순대로 합격한다. 응시자는 A~G 7명이다. 전공 점수 : A>B, B>E, C>D 영어 점수 : E>F, F>G 적성 점수 : G>B, G>C 물고 물리는 것들을 묶어서 짧게 만들어보자. 적성 : A>B>E, C>D 영어 : E>F>G 적성 : G>B, G>C 조건에서 - 모든 과목에서 일정 점수 이상인 응시자는 모두 합격 + 일정 점수 이하인 응시자는 모두 불합격했다. > 다시 말하면 어떤 과목의 합격선 하위면 다른 과목에서 만회해서 합격하는 일은 없었다는 소리다. > 한 과목 내에서 확인된 합격, 불합격 결과가 다른 과목에서 뒤집히지 않는 소리이기도 하다. (어차피 두 문..

상황판단 16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6번 풀이 작년까지는 부서의 산정비율과 개인 산정비율의 산술평균(값이 2개뿐이니 그냥 더해서 나누기 2 했단 소리) 올해부터는 둘 중에 부서비율과 개인비율 중에 큰 값 하나만 반영하게 되었다는 얘기다. 보기를 쓱 보고 가장 큰, 가장 작은 경우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으니 선택적으로 계산하지 말고 그냥 다 해야겠다는 판단이 선다. 후딱 계산하자. 갑 작년 3500만원에 S(40%)와 A(20%)의 평균인 30%를 때리면 1050만원 올해 4000만원에 S, A 중에 더 큰 S(40%)를 때리면 1600만원 증가분 +550만원 을 작년 4000만원에 B(10%)와 S(40%)의 평균인 25%를 때리면 1000만원 올해 4000만원에 S, A 중에 더 큰 S(4..

상황판단 15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5번 풀이 문제는 지원금을 받는 경우를 골라라라고 했다. 첫 문장에서 알아야 할 것은 이익이 감소한 경우 지원금을 준다 뿐이다. 10%라는 비율과, 지급액 산출 모수가 이익 감소액이라는 정보는 전혀 의미가 없다. 둘째 문장에서 알아야 할 것은 이익 = 매출액 - 변동원가 - 고정원가 라는 것이다. 지원금을 받고 싶으면 이익이 줄어야 하므로, - 매출액은 줄면 유리하고 - 변동원가, 고정원가는 늘면 유리하다. 까지 파악해야 한다. 보기로 가자. 보기의 4가지는 각기 별개의 케이스이며 하나씩 떼어서 생각하면 된다. ㄱ. 2021년의 판매량, 판매가격, 단위당 변동원가, 고정원가는 모두 2020년과 같았다. > 쉽게 생각해봐도 모든 변수가 같다고 하니 이익도 ..

상황판단 14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4번 풀이 1000명을 대상으로 1) 연수 희망 여부 2) 희망 지역을 조사했으며 전원이 응답하였다. 응답률은 80%였다 이런 식으로 지뢰를 심으면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이 문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심플하게 보면 된다. 연수희망O 43% ㄴ남직원 40% ㄴ여직원 50% 40%와 50%를 반 때리면 45%인데 전체 비율은 43%이므로 응답값이 낮게 나온 집단의 비중이 더 큼을 알 수 있다. 설문대상자 1000명 중에는 남직원이 더 많다. 따라서 보기 ㄱ.전체직원 중 남자직원 비율은 50%를 넘는다는 맞는 보기가 된다. 보기 ㄴ. 연수 희망자 중 여자직원의 비율은 40%를 넘는다. 이것은 계산이 좀 필요하다. 이런 류의 시험은 수능 수학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판단 13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3번 풀이 말이 길지 쉬운 문제이다. 기본 업무량을 초과하면 칭찬 기본 업무량만큼 하면 아무것도 없음 기본 업무량에 미만이면 꾸중 이딴 제도를 운영하는 회사를 다니면 된다 안된다? 꾸중을 덜 듣고 싶은 갑은 머리를 굴려서 세 가지 방식을 생각했다. 방식1 : 월요일에 100 일하고, 매일 전날대비 -20 방식2 : 월요일에 0 일하고(이 x끼를 뽑아주는 회사가 여기밖에 없었구나), 매일 전날대비 +30 방식 3: 매일 60 일한다. 이건 보기를 보기 전에 경우의 수를 미리 펼쳐놓자. 방식 1) 100 80 60 40 20 > 맨 위의 기본업무량 표와 비교하면, 칭찬 칭찬 ( - ) 꾸중 꾸중 방식 2) 0 30 60 90 120 > 꾸중 꾸중 ( - ) ..

상황판단 12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2번 풀이 아래에 먼저 보자. 갑은 창호 와 쉼터 를 수리하고자 한다. 창호는 500만원, 쉼터는 900만원이 든다. A와 B 중에 지원금을 더 많이 주는 사업을 신청할 것이다. 지문을 보자. 수리항목은 외부(방수, 지붕, 담장, 쉼터)와 내부(단열, 설비, 창호) 쉽게 창호=내부, 쉼터=외부로 보면 된다. A사업 - 외부 > 본인부담 10%를 제외한 나머지 소요비용을 1,25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 - 내부 > 지원 X B사업 - 담장과 쉼터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내/외부 관계없이 본인부담 50%를 제외한 나머지 소요비용을 1,200만원 한도에서 전액 지원 이건 하나씩 계산을 해봐야 한다. A사업 - 외부인 쉼터 비용은 900만원, 본인부담 10..

상황판단 11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1번 풀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네 번째로 보고되는 개정안이다. 지문 읽다보면 질문 까먹는다. 다시 읽기에는 1초가 아까우므로 질문에 4를 크게 써두자. 질문에서 뭐가 중요한지도 한 번 읽고 끝낼 수 있어야 한다. 지문의 기준을 쉽게 정리하자면, 1 법-시행령-시행규칙 순서로 보고한다. ㄴ 체계순위가 같은 개정안이 많으면 부서명의 가나다순으로 한다. 2 한 부서에서 보고건이 여럿인 경우 위 기준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서가 첫 보고에 이어 나머지 보고도 계속 한다. 3 위의 모든 기준과 무관하게 보고자가 국장이면 가장 먼저 보고한다. 3번이 기재는 제일 마지막줄에 되어있지만 다른 조건들을 오버라이드하는 가장 강력한 조건임을 알아야 한다. 표를 보자. 보고자..

상황판단 9~10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9~10번 풀이 9번은 어려운 문제는 아니고 글을 꼼꼼하게 읽을 수 있으면 된다. 보기1. 국민제안제도가 아니라 국민참여예산제도가 우선순위를 국민이 정할 수 있다. 보기2. 지문중에 ② 표기 해놓은 데를 보면 국무회의에서 정부예산안에 반영 된 다음 > 국회 심의/의결을 거친다. 따라서 맞는 보기이다. 보기3. ① 표기를 보면 예산편성권의 틀 내에서 운영된다. 보기4. 참여예산 후보사업을 '제안'하는 것은 국민이다. (④-1) ④-2에서 제정정책자문회의의 논의를 거치는 것은 맞으나 제안을 하는 것은 아니다. 보기5. ⑤표기 부분에 보면 사업선호도는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조사한다. 답은 2번. 10번도 어렵지 않다. 지문 맨 마지막 줄을 보면 2019년도 예산..

상황판단 7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7번 풀이 쉬운 문제긴 한데, 시험은 시간이 부족하므로 정공법으로 접근하기보다 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변수인 가격차를 구해야 하므로 틀린 금액 237,300원에서 맞는 금액 228,000원을 뺀다. 9,300원이 나온다. 각 과일들의 가격을 비교해서 단일 과일 혹은 과일간의 가격차에 9,300원 혹은 그것의 배수가 있는지를 본다. 여기서는 복숭아와 딸기의 가격이 9,300원 차이다. 바로 보이니 쉬운 문제이다. 여기까지만 확인하면 3번 보기인 한 과일이 1상자 더, 다른 한 과일이 1상자 덜 계산되었다가 답임을 알 수 있다. 만약에 어떤 과일이 카운팅이 잘못되었는지를 묻는다면 틀린 금액이 더 많이 나왔으므로, 둘중에 더 비싼 딸..

상황판단 6번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6번 풀이 지문은 그 자체로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 급의 세상의 진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상식은 때로 버릴 필요가 있다. A값은 '거리'다. B값은 '시간'이다. 갑은 '속력'이 더 높은 경로를 택한다. 같은 거리(A 고정)라면 시간이 덜 걸리는(B 감소) 경로를 선호하며, 같은 시간(B 고정)라면 거리가 더 먼(A 증가) 경로를 선호한다. < 여기에서 헷갈릴 수 있다. 현실의 사람은 걸리는 시간이 동일하다면 굳이 새 경로가 나을지를 판단해가며 루트를 바꾸지 않으므로. 보기를 보자. ㄱ. A 증가 and B 감소. 두 조건을 떼어놓고 봐도 갑의 선호조건이다. 두 조건이 다 만족이니 안 갈 이유가 없다. ㄱ은 맞는 보기이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