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상황판단 16번

hangin 2022. 9. 1. 17:33

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상황판단 16번 풀이

 

작년까지는 부서의 산정비율과 개인 산정비율의 산술평균(값이 2개뿐이니 그냥 더해서 나누기 2 했단 소리)
올해부터는 둘 중에 부서비율과 개인비율 중에 큰 값 하나만 반영하게 되었다는 얘기다.

보기를 쓱 보고 가장 큰, 가장 작은 경우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으니
선택적으로 계산하지 말고 그냥 다 해야겠다는 판단이 선다.

후딱 계산하자.


작년 3500만원에 S(40%)와 A(20%)의 평균인 30%를 때리면 1050만원
올해 4000만원에 S, A 중에 더 큰 S(40%)를 때리면 1600만원
증가분 +550만원


작년 4000만원에 B(10%)와 S(40%)의 평균인 25%를 때리면 1000만원
올해 4000만원에 S, A 중에 더 큰 S(40%)를 때리면 1600만원
증가분 +600만원


작년 3000만원에 B(10%)와 A(20%)의 평균인 15%를 때리면 450만원
올해 3500만원에 C, B 중에 더 큰 B(10%)를 때리면 350만원
감소분 -100만원

다 풀었다. 보기로 가자.
1) 갑의 작년 성과급은 1050만원이다. (O)
2) 갑과 을의 올해 성과급은 동일하다. (O 둘다 1600만원)
3) 갑을병 모두 작년 대비 올해 성과급이 증가한다. (X 병의 트롤짓으로 fail)
4) 올해 연봉과 성과급의 합이 가장 작은 사람은 병이다. (O)
5) 작년 대비 올해 성과급 상승률이 가장 큰 사람은 을이다. (O 상승 금액이 아니라 상승'률'을 물었다. 을이 더 많이 올랐고 모수인 작년 성과급 금액은 더 작았으므로 계산없이 쉽게 을임을 알 수 있다.)

답은 3번.
이것도 계산이 복잡하거나,
5번 보기에서 상승률이라는 덫을 하나 놓긴 했어도 실제로는 산수 계산을 한 번 더 할 필요가 없는 심플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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