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 자료해석 8번 풀이
ㄱ. 2017~2021년 동안의 특허 출원건수 합이 가장 작은 사료 유형은 미생물효소이다.
출원건수 총합이므로 산수를 빨리 하면 되는 문제다.
같은 색깔의 작대기 각 5개씩 숫자를 더하면 되는데,
'가장 작은' 걸 구하라고 했으므로 대충 봐도 제일 많은 식물기원은 빼고 나머지 두개만 하자.
동물기원 4 2 11 10 15 = 42
미생물효소 1 5 9 8 17 = 40
미생물효소가 제일 적으므로 ㄱ은 맞는 보기이다.
ㄴ. 연도별 전체 특허 출원건수 대비 각 사료 유형의 특허 출원건수 비율은 식물기원이 매년 가장 높다.
한 해에 어떤 유형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지 봐서
모든 해에 식물기원이 비율이 가장 높으면 맞는 보기이고, 아니면 틀린 보기이다.
그런데 굳이 계산을 안해도 2019년에 식물기원보다 동물기원이 더 많은 해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ㄴ은 틀린 보기이다.
ㄷ. 2021년 특허 출원건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사료 유형은 식물기원이다.
2021년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므로 2020년과 2021년을 비교하면 된다.
식물기원 12>25
동물기원 10>15 (그래프 상태에서 봐도 이건 고려할 선택지가 아님이 바로 보여야 한다)
미생물효소 8>17
식물기원 12>25는 2배 +1건만큼 증가했고
미생물효소 8>17도 2배 +1건만큼 증가했다.
증가'율'이 높은 것을 구하므로 1건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큰, 다시말해 모수가 작은 것이 답이 된다.
그러므로 2021년에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미생물효소이다.
따라서 ㄷ은 틀린 보기이다.
ㄱ만 맞으므로 1번이 답이 된다.
이 역시도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순간 헷갈리면 오답으로 빠지기 때문에
문제푸는데 필요한건 지능이라기 보다는 뇌를 최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번 더 강조하는데 중간에 쉬는 시간에 꼭 밖에 나가서 리프레시 하도록 하자. 몸을 움직여야 피도 잘 돈다.